‘18타석 연속 무안타’ 1조 원의 타자 소토, 너무 못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5. 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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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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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7억 6500만 달러 계약, 연봉 5100만 달러’의 선수가 낼 성적이 아니다. 후안 소토(27, 뉴욕 메츠)의 성적이 지하를 뚫고 있다.

뉴욕 메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뉴욕 메츠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소토는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침묵했다. 또 뉴욕 메츠는 4-9로 패했다.

소토는 1회 3루 땅볼, 5회 삼진, 7회 1루 땅볼로 물러났다. 3회 볼넷이 유일한 출루. 연봉 5100만 달러짜리 타자의 성적이라고는 너무나도 초라하다.

이에 소토는 이날까지 시즌 56경기에서 타율 0.224와 8홈런 25타점 34득점 45안타, 출루율 0.352 OPS 0.745 등을 기록했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벌써 4경기 연속이자 18타석 16타수 무안타 2볼넷. 이 기간 동안 팀은 4승 1패를 기록했으나, 소토의 방망이는 살아날 줄을 모르고 있다.

소토가 평범한 연봉을 받는 선수라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다. 또 출루율 0.352는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니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15년-7억 6500만 달러 계약의 첫 해에 저런 성적을 내는 선수에게는 비판이 쏟아질 수밖에 없다. 또 소토는 최근 산책 주루로도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소토는 지난해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157경기에서 타율 0.288와 41홈런 109타점, 출루율 0.419 OPS 0.989 등을 기록했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것이 뉴욕 메츠가 소토에게 바라는 성적. 하지만 소토는 계약 첫 해 전반기에 뉴욕 양키스의 바람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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