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경북동부분회 창립 10주년…지속 가능한 혁신 비전 공유
곽성일 기자 2025. 5. 29. 19:48
우수회원 표창·영덕군 성금 기탁… 10년간 사회공헌 성금·구호물품 8천만 원 규모
38개 회원사 기술 교류·지원 통해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앞장
지난 2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경북동부분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개최됐다.
38개 회원사 기술 교류·지원 통해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앞장

이노비즈협회 대구경북지회 경북동부분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기념식을 열고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지속 가능한 혁신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회장단, 고문, 기업지원기관 관계자, 회원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 경북동부분회의 발전과 협력의 여정을 함께 기념했다.
최종길 제7대 회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와 태풍 힌남노 등 위기 속에서도 회원사 간 협력과 기술혁신을 통해 오늘의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미래 10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우수 회원사 표창 및 공로패 수여가 이어졌으며,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 주민을 위해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노비즈협회 경북동부분회는 지금까지 총 2,4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5,78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역에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기술혁신을 선도하며 사회적 책임까지 실천하는 이노비즈 기업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포항시도 이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노비즈협회 경북동부분회는 2015년 설립돼 현재 38개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대상 기술 지원, 교육, 산업 트렌드 공유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