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황재균, 주루 도중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
이대호 2025. 5. 29. 19:40

(수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최근 뜨거운 타격 감각을 자랑하던 프로야구 kt wiz 내야수 황재균(37)이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서 빠졌다.
황재균은 2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황재균은 3회 무사 1루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1루수 쪽 내야 땅볼을 쳐 병살타 판정을 받았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1루에서 살았다.
배정대의 볼넷으로 2루에 진루한 황재균은 2사 후 터진 멜 로하스 주니어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때 황재균은 3루를 밟고 홈을 돌 때 갑자기 다리를 절뚝거렸다.
kt 구단 관계자는 "주루 도중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병원 진료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재균은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0.315로 팀 타선을 이끌었다.
강백호의 발목 인대 파열로 타선에 구멍이 생긴 kt는 황재균까지 부상으로 이탈해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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