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촬영 중 '부적절한 행동'으로 사과… "죄송, 불쾌하실 것 같아" [RE:뷰]

[TV리포트=양원모 기자] 김대호가 급사과했다.
29일 오후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는 '볼 일 보는 거 아니고, 커피 내리는 겁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대호는 구독자들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김대호는 "맷돌 ASMR을 들려주겠다"며 맷돌로 직접 커피를 갈기 시작했다. 이어 주전자에 받아온 뜨거운 물을 깔대기에 부었다.
어정쩡한 자세로 물을 붓는 데 집중하던 김대호는 마치 볼 일 보는 것 같은 자세가 취해지자 "죄송하다. 불쾌하셨을 것 같다"며 사과했다. 이어 스태프들에게 커피를 나눠줬다.

커피에 대한 반응이 좋자 고무된 김대호는 "즉석 이벤트를 하겠다"며 구독자들과 경품을 건 퀴즈를 진행했다. 김대호는 문제를 맞춘 구독자에게 친필 사인한 휴대전화 거치대를 선물로 제시했다. 그러나 구독자는 "그냥 대호님 쓰세요"라며 거부해 웃음을 선사했다.
며칠 뒤, 담금주에 넣을 약재를 사기 위해 시장을 찾은 김대호는 약재 가게를 찾아 "불면에 좋은 약재가 있느냐"고 물었다. 사장님은 과일의 한 종류인 용안육을 추진했다. 김대호는 "이걸로 열대 과일주를 담가봐야겠다"며 입맛을 다셨다.
시장 플렉스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김대호는 "고라니가 고구마밭을 아주 망쳐놨다"는 집주인 할머니의 쪽지를 보고 당황스런 웃음을 지었다. 밭으로 향한 김대호는 고라니들의 흔적을 보고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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