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용지 반출 논란에…배현진 "이번엔 밥그릇 투표냐"

정다은 기자 2025. 5. 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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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29일) 사전투표 첫날부터 벌어진 투표용지 반출 논란과 관련해 "소쿠리 투표도 모자라 이번엔 밥그릇 투표냐"고 비판했습니다.

배 의원은 SNS를 통해 "사전 투표 첫날 절대 나오지 말아야 할 뉴스가 보도됐다"며 "김문수 후보를 포함한 모든 후보들이 '사전투표, 안심하시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마당에 정작 선관위가 미련하게 관리 업무에 또 해태해 국민들의 분노와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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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29일) 사전투표 첫날부터 벌어진 투표용지 반출 논란과 관련해 "소쿠리 투표도 모자라 이번엔 밥그릇 투표냐"고 비판했습니다.

배 의원은 SNS를 통해 "사전 투표 첫날 절대 나오지 말아야 할 뉴스가 보도됐다"며 "김문수 후보를 포함한 모든 후보들이 '사전투표, 안심하시라'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마당에 정작 선관위가 미련하게 관리 업무에 또 해태해 국민들의 분노와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배 의원은 "선관위는 당장 서울 신촌 투표소뿐 아니라 전국 투표소에 또 이런 일이 없는지 파악해 국민께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선거 관리 미흡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책임자 처분 등의 조치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국민들 의혹에는 불친절하고 고압적이기 짝이 없으면서, 잦아야 1년에 한 번인 일도 야무지게 못해 매번 논란을 만드는 선관위, 한심할 따름"이라고 직격 했습니다.

앞서 서울 서대문구 구 신촌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 출입구에서 생중계 방송을 하던 한 유튜브 채널에는 시민들이 투표소 밖에서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관외 선거를 위해 대기하던 일부 선거인이 대기 줄이 길다는 이유로 투표용지를 받은 채 식사하고 돌아왔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배현진 의원실 제공, 연합뉴스)

정다은 기자 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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