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 상징 포도 머금었다' 안양, 새 연보라빛 유니폼 공개…"색다른 변화 시도"

[STN뉴스] 이형주 기자 = FC안양이 안양의 상징인 '포도'를 모티브로 한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국내 대표 패션 기업 무신사와 협업하여 제작되었으며, 연보라빛 색상과 함께 '정체성의 재해석'을 키워드로 안양을 상징하는 '포도'를 패턴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포도의 성지로 불렸던 안양은 과거 안양 전역에서 포도 재배가 활발히 이루어졌고, 현재는 시의 마스코트에도 포도가 활용될 만큼 안양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필드 유니폼은 연보라색 상·하의에 포도 패턴을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주어 의미를 극대화한다. 골키퍼 유니폼은 동일한 패턴에 올블랙 컬러를 적용해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기존에 보라색 유니폼을 선보여온 FC안양은 이번 연보라색 컬러를 통해 색다른 변화를 시도했다.
FC안양 선수단은 오는 31일(토)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17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와 내달 28일(토) 21라운드 광주전 홈경기에서 새롭게 출시된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다.
이번 출시되는 유니폼은 내달 16일(월) 희소성 있는 상품을 선보이는 '무신사 드롭'에서 한정수량으로 최초 공개되며, 선착순 판매 예정이다. 이후 21일(토)에는 FC안양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28일(토)부터는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관련 세부 사항은 추후 SNS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FC안양은 새 유니폼 출시와 더불어 무신사와 협업해 팬들이 일상에서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도 공개할 예정이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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