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소나기→방수포 덮었다 걷었다. 잠실 한화-LG전, “오후 7시 지연 시작”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시즌 8차전 맞대결을 한다.
이날 잠실구장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 그라운드 정비 관계로 예정보다 30분 늦은 오후 7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잠실구장에 오후 5시 50분쯤 갑자기 빗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구장 관리 직원들이 급하게 나와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깔았다. 마운드와 내야에 방수포가 덮혔고, 관중들은 비를 피하기 위해 야구장 내부 공간으로 대거 이동했다.
다행히 비는 오래 내리지 않았다. 오후 6시20분쯤 비가 그쳤고, 구장 관리인이 나와서 방수포를 걷어내기 시작했다. LG 구단 관계자는 “오후 7시에 지연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화는 이날 플로리얼(중견수) 하주석(유격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이진영(우익수) 안치홍(지명타자) 이재원(포수) 이도윤(2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LG는 이날 문성주(우익수) 김현수(좌익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지명타자) 오지환(유격수) 구본혁(3루수) 박해민(중견수) 신민재(2루수) 이주헌(포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LG 선발 투수는 손주영이다.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하고 있다. 손주영은 한화 상대로 통산 성적이 4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1.45를 기록하고 있다.
한화 선발 투수는 외국인 와이스다. 올해 11경기 7승 2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 중이다. 와이스는 지난해 LG 상대로 약했다.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9.82로 부진했다. 그런데 올해는 한 차례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OSEN=잠실, 지형준 기자]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이날 LG는 손주영, 한화는 라이언 와이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경기 개시를 30여분 앞두고 비가 내리자 김시진 경기감독관이 그라운드를 살피고 있다. 2025.05.29 /jpnews@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poctan/20250529182231849cctl.jpg)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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