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구멍 된 지자체 공무원···신규 임용, 2만명 밑으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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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임용된 공무원이 2만명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지자체 공무원 신규 임용 규모는 1만8772명이다.
신규 임용 규모가 2만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17년 1만7279명 이후 7년 만이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5만6948명으로 가장 많은 수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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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만8772명 신규 임용
최근 3년 연속 감소세 보여
여성은 2년 연속 절반 이상

행정안전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통계)’를 발표했다. 이번 통계에는 지난 해 말 기준 전국 지자체 공무원 현황이 포함됐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지자체 공무원 신규 임용 규모는 1만8772명이다. 지난 해 2만173명 대비 6.9% 줄었다. 신규 임용 규모가 2만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2017년 1만7279명 이후 7년 만이다. 신규 임용 규모는 2021년 이후 3년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공무원 수는 31만5205명으로 집계됐다. 전년 31만3296명 대비 0.6%P(1909명) 증가했다. 증가폭은 2022년 2.3%P를 기록한 이후 2023년 1.4%P에 이어 3년 연속 감소 중이다.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과 여성이 각각 15만3495명(48.7%), 16만1710명(51.3%)이다. 여성공무원 비중은 2023년 50.4%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이후 2년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5급 이상 관리직 공무원의 여성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5급 이상 2만6722명 가운데 여성은 34.7%(9283명)를 기록했다. 2022년과 2023년 각각 27.4%, 30.8%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5만6948명으로 가장 많은 수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4만8792명), 경북(2만4579명), 경남(2만3530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지방 공무원 평균 나이는 41.4세고 평균 근무연수는 13.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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