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서 고립된 관광객 2명 구조… "물때 제대로 확인해야"

최고나 기자 2025. 5. 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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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중인 태안해경. 태안해양경찰서.

물때를 놓쳐 섬에 고립됐던 관광객 2명이 무사히 구조됐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29일 오후 2시 49분쯤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닭섬을 찾은 관광객 2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태안해양경찰서는 연안 구조정을 보내 20여분 만에 고립자 2명을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이 지역은 조수간만 차가 크고 갯바위가 많아 물때를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며 "섬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물때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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