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4명 탑승 해군 초계기 추락…2명 사망
송금한 2025. 5. 29. 18:13
[앵커]
해군 포항기지에서 훈련 중이던 해상초계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당시 사고기에는 4명이 탑승했었는데, 이 중 2명이 숨진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금한 기자, 지금까지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 오후 포항에서 이착륙 훈련 중이던 해상초계기가 추락했습니다.
1시 43분쯤 해군 포항기지를 이륙 후 6분 만인 1시 49분쯤, 기지 인근인 포항시 신정리 야산에 떨어진 겁니다.
해군은 당시 조종사를 포함해 4명이 탑승했는데, 지금까지 2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고 직전 초계기가 상공을 낮게 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기체가 추락하며 크게 불길이 치솟았는데, 출동한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여 주변 민가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사고가 난 해상초계기는 음파를 이용해 잠수함을 탐지하고 공격을 수행하는 해상초계기 P-3CK 기종으로 2010년 도입됐습니다.
미국에서 제조해 국내에서 개조한 기종으로, 국내 8대를 운용해 왔는데, 오늘 한 대가 추락한 겁니다.
군은 비상 상황에서 자력으로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한 기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군은 참모차장 주관으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영상편집:김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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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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