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KT맨' 김선형 "SK 떠나는 결정 쉽지 않았지만…KT서 마지막 챕터"
이규연 2025. 5. 29. 18:12

SK를 떠나 KT 유니폼을 입은 김선형이 "긴 시간 몸 담았던 SK와의 작별이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소속사인 키플레이어 에이전시를 통해 이같은 입장을 밝힌 김선형은 "하지만 선수로서 마지막 챕터를 어떻게 써 내려갈지 고민한 끝에, 새로운 팀과 함께할 도전을 선택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11년 서울 SK 입단 이후 14시즌 동안 한 팀에서만 뛴 김선형은 정규리그 MVP 2회, 베스트5 4회 수상 등의 기록을 남기며 KBL을 대표하는 특급 가드로 활약해왔습니다.
지난 2024-2025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된 김선형은 계약 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8억 원의 조건에 KT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올해 FA 시장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연봉 조건이자 KBL 최고 수준의 대우로, 베테랑 가드로서 커리어와 여전한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입니다.
끝으로 김선형은 "수원 KT와 함께 우승을 목표로 모든 것을 걸고 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규연 기자 / opini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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