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명 중 1명, 생성형 AI 이용…유료 구독도 7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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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명 중 1명은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써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선 생성형 AI 이용 현황 조사 결과 이용 경험과 유료 구독 경험 비율이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성형 AI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높은 지식수준을 요구해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65.2%), '개인정보가 유출될 것 같아서'(58.9%), '이용하기 복잡할 것 같아서'(57.3%)의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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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명 중 1명은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써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스마트폰을 이용하며 하루 1회 이상 인터넷을 이용하는 전국 17개 시도 만 15~69세 이하 442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우선 생성형 AI 이용 현황 조사 결과 이용 경험과 유료 구독 경험 비율이 전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24%가 생성형 AI를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해 전년도 대비 2배가까이 늘었다. 생성형 인공지능의 유료 구독 경험은 7%로 전년 대비 약 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 이용 현황은 텍스트 생성(57.2%), 음성·음악 생성(21.4%), 이미지 생성(11.8%) 순으로 나타났다. 이용 동기는 '정보 검색에 효율적'(87.9%), '일상 업무를 지원하는 데 도움'(70.0%), '대화 나눌 상대가 필요해 사용'(69.5%) 순으로 조사됐다. 이용 동기에 대한 수치가 전년도 대비 전반적으로 높아졌다.
반면 생성형 AI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높은 지식수준을 요구해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65.2%), '개인정보가 유출될 것 같아서'(58.9%), '이용하기 복잡할 것 같아서'(57.3%)의 순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역기능 우려도 제기됐다. 특히 일자리 대체(60.9%), 창의성 저하(60.4%), 저작권 침해(58.8%), 범죄 악용 가능성(58.7%) 등의 문제에 대한 우려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포털과 유튜브에서 제공하는 알고리즘 추천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인식은 대체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이유로 '내 취향에 잘 맞춰져 있다'(포털 72.1%·유튜브 71.3%)를 꼽았다. 이용자가 인공지능 추천 서비스 제공자에게 요구하는 윤리적 책무 조사에서는 '알고리즘의 콘텐츠 선별 기준 공개'에 대한 요구(69.8%)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방통위는 이번 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지능정보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행태와 인식 및 우려 사항 등을 면밀하게 검토해 향후 이용자 보호 정책을 마련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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