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證, 美 법인에 3711억 조달…“현지 사업 역량 강화”
조은서 기자 2025. 5. 29. 18:00

한국금융지주가 한국투자증권의 미국 법인(KIS US)에 3711억 원을 투자한다. 미국 현지 투자은행(IB)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이날 한국투자증권의 KIS US에 대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270주를 주당 13억7460만원에 인수해 총 3711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현재 미국 시장에서 KIS US, KIS 아메리카, 그리고 스티펄 파이낸셜(Stifel Financial)과 합작한 SF크레딧파트너스 3개의 법인을 운영 중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미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해 자금을 미리 조달했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세계개발, 에덴밸리CC 매각 실패했는데 1100억 차입은 성공... 골프존카운티 덕에 기사회생
- “디스카운트 해소냐, 물량 폭탄이냐”…SK하이닉스 美 ADR 상장에 엇갈린 시선
- 구글, 메모리 사용 대폭 줄이는 기술 공개… 반도체주 ‘급락’
- [K-신약 혁신가들]① 하루 한알 치매약 도전...아리바이오 “임상 완주로 신약 주권, 차백신과 면
- [단독] 수협銀, ‘李 대통령 측근’ 최기정 전 감사원 국장 감사로 선임
- 한화, 스페인 기업과 신형 K9 자주포 공동 개발… 수주전 ‘막판 스퍼트’
- [동네톡톡] 종량제 봉투, 재고 공개 나선 지자체… 격차에 ‘불안’ 확산
- “불확실성 커지고 오히려 주문 결정 빨라졌다”… 전쟁에도 수주 견조한 韓조선
- “재건축 멈출라”… 다주택자 이주비 대출 ‘0원’에 건설사 나섰다
- ‘황제주’ 삼천당제약 전인석 대표 “2500억원 규모 주식 매각…곧 중대 소식”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