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이닝당 13.4개’ 고어, 삼진은 내가 최고 ‘스쿠발 능가’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5. 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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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개한 기량을 자랑 중인 맥켄지 고어(26, 워싱턴 내셔널스)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개막 후 두 달이 지났음에도 탈삼진 선두를 유지 중이다.
고어는 29일(이하 한국시각)까지 시즌 11경기에서 62 1/3이닝을 던지며, 2승 5패와 평균자책점 3.47로 워싱턴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놀라운 점은 탈삼진. 고어는 62 1/3이닝 동안 무려 93개의 삼진을 잡았다. 이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차지한 타릭 스쿠발보다 1개 많은 전체 1위.
특히 고어는 9이닝당 탈삼진 13.4개로 이 부문 2위 스쿠발에 1.4개 이상 앞서 있다. 탈삼진에서는 고어가 스쿠발보다 한 수 위인 것.

고어는 지난 3월 28일 첫 경기에서 13탈삼진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탈삼진왕 경쟁에 나설 것을 예고했고, 4월 20일에도 13탈삼진으로 날아 올랐다.
또 고어는 이달 열린 4경기에서 3차례나 9탈삼진 경기를 펼쳤다. 남은 1경기는 7탈삼진. 이달의 9이닝당 탈삼진은 무려 14.3개에 달한다.

특히 지난 17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는 안타 10개를 맞으며 3 2/3이닝만을 소화했으나, 9탈삼진으로 놀라운 투구를 펼쳤다.
고어는 지난 202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래 매 시즌 투구 이닝보다 많은 탈삼진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166 1/3이닝 동안 181삼진을 기록했다.

투구 이닝은 늘어나고 볼넷과 피안타는 줄고 있다. 여기에 탈삼진 능력은 더 극대화되고 있다. 성적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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