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열리는 '프리즈 서울' 국제갤러리 120여곳 참여
키아프는 176곳 볼거리 '풍성'


매년 9월 서울을 예술로 물들이는 국제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이 올해도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키아프(Kiaf)와 공동 개최된다.
29일 프리즈에 따르면 올해로 네 번째인 프리즈 서울은 9월 3~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에 거점을 둔 갤러리를 중심으로 세계 30여 개국 12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지난해 110여 곳과 비교해 참여 갤러리가 소폭 늘었다. 키아프는 9월 3~7일 코엑스서 열리며 20여 개국 176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프리즈 서울의 메인 섹션에는 글로벌 주요 갤러리 80여 곳이 참가하며 신규 참가 갤러리도 부쩍 늘었다. 데이비드 즈워너와 가고시안, 글래드스톤, 하우저 앤 워스 등 글로벌 대형 갤러리를 비롯해 안테나 스페이스(중국), 갤러리 퀸(베트남), 키앙 말링게(홍콩), STPI(싱가포르), 다케 니나가와(일본) 등 아시아 주요 갤러리들이 올해 서울을 찾는다. 또 홍콩의 10챈서리 레인 갤러리와 드 사르트, 일본의 켄지 타키, 베이징의 하이브 현대 미술센터, 이탈리아 아팔라초 갤러리 등이 신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아라리오갤러리, 갤러리2, 갤러리바톤, 국제갤러리, 조현화랑 등이 참여한다. 고대 유물부터 20세기의 작품을 소개하는 ‘프리즈 마스터스’ 섹션 역시 도쿄 코타로 누카가 등 신규 갤러리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프리즈 기간 다양한 부대 행사도 펼쳐진다. 서울 을지로, 한남, 청담, 삼청동 등에서는 밤늦게까지 갤러리 문을 여는 ‘프리즈 나이트’가 진행되며 ‘프리즈 필름’ ‘프리즈 뮤직’ 등 문화 협업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패트릭 리 프리즈 서울 디렉터는 “프리즈 서울은 한국과 세계 미술계가 만나는 핵심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며 “올해는 코엑스를 넘어 서울 전역으로 교류의 지평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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