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미스 전라·광주 해남서 한 표 "대한민국 미래 위해 투표하세요"

김진영 2025. 5. 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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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투표 참여는 행동하는 양심"
29일 전남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투표 독려 홍보활동 중 박지원 의원과 만난 2025 미스코리아 전라광주 진선미 수상자들이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2025 미스코리아 전라광주 대회 진선미 수상자 7인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전남 해남군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해남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양윤지(진), 강다현(선), 이채린(선), 도지혜(미), 박민지(미), 박수경(미), 박지수(미)씨 등은 "홍보대사로서 먼저 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며 첫 홍보 활동으로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5시쯤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 위치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이날 사전투표장엔 해남을 찾은 박지원(5선·전남 해남완도진도) 의원도 있었다.

이번 투표에서 처음으로 참정권을 행사한 강다현 씨는 투표를 마친 뒤 "스무 살이 되어 처음으로 하는 권리 행사를 해남의 홍보대사로 시작해 더욱 뜻깊다"며 "대한민국의 소중한 미래를 위해 모두가 투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께선 투표하는 것이 정의이자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하셨다"며 "유권자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권을 행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이날 미스코리아 대회 상금과 답례품비 등 1,100여 만원을 해남군에 기탁했으며, 해남군은 이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진영 기자 wlsdud45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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