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오후 5시 기준 17.51%…역대 최고치
20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 17.57%에 근접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9일)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이 17.51%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777만1천218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5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첫날 동시간대 투표율 15.84%과 비교하면 1.67%포인트 높은 것으로,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 17.57%에 근접했습니다.
또한, 2024년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당시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14.08% 보다는 3.43%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서 현 추세가 계속된다면 종전 최고 사전투표율이었던 20대 대선 기록 36.93%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5시 기준 시도별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32.02%)으로 30%를 가장 먼저 돌파했고, 전북(29.64%), 광주(28.89%), 세종(19.76%)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11.95%를 기록한 대구였고, 이어 경북(15.24%), 경남(15.31%), 부산(15.34%)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의 투표율은 서울 17.04%, 경기 16.19%, 인천 16.35%를 기록했습니다.
원중희 기자/june1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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