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마실 술 1천만 원어치 준비해 주세요”…사칭 사기 ‘주의’
김현수 2025. 5. 29. 17:13
전국적으로 연예인과 정치인 등을 사칭한 이른바 노쇼 사기가 기승인 가운데, 배우 이제훈의 소속사 사칭 사기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경기도 안양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A 씨는 KBS를 통해 어제(28일) 배우 이제훈 소속사 관계자라고 주장하는 한 남성이 전화와 메시지를 통해 연예인 10명을 포함한 25명의 식사를 예약했다고 오늘(29일) 전했습니다.
A 씨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예약 조건으로 배우 이제훈 등이 좋아하는 와인 3병이 필요하다며 시가 960만 원 상당의 주류를 특정 주류회사에서 먼저 구매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A 씨가 이 남성에게 예약금 5만 원을 먼저 입금해달라고 요청하자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A 씨는 이 예약을 성사하기 위해 예약 시간에 다른 손님을 받지 않기로 하고 직원도 추가로 출근하도록 준비했지만, 사칭 사기였다며 허탈해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제훈의 소속사 컴퍼니온은 “어떤 경우에도 소속 연예인 이름으로 예약이나 물품 구매 요청을 하지 않는다”며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로 대량 주문이 들어오면 연락해 온 전화번호가 아닌 해당 기관·업체의 공식 전화번호에 직접 확인해서 물어봐야 한다”며 “다른 물품을 대리 구매해달라는 주문은 전형적인 사기 형태”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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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m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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