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에 찾은 1번 재능’ 골드슈미트 맹타→뉴욕Y 선두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2025. 5. 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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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폴 골드슈미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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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타자로 스타일을 완전히 바꾼 폴 골드슈미트(38, 뉴욕 양키스)가 상승세를 계속 이어가며, 최고 명문의 선봉장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LA 에인절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뉴욕 양키스 1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골드슈미트는 4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팀의 리드오프로 3출루 경기를 펼친 것.

폴 골드슈미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골드슈미트는 이날 1회 선두타자로 나서 기쿠치 유세이에게 2루타를 때린 뒤, 앤서니 볼피가 때린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았다.

이는 이날 1-0으로 승리한 뉴욕 양키스의 결승 득점. 이후 골드슈미트는 2회 볼넷, 9회 좌익수 앞 안타로 3출루 경기까지 완성했다.

폴 골드슈미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골드슈미트는 이날까지 시즌 55경기에서 타율 0.347와 5홈런 27타점 37득점 70안타, 출루율 0.404 OPS 0.899 등을 기록했다.

지난해 타율 0.245 출루율 0.302 OPS 0.716의 부진에서 벗어나 리그 정상급 타자라는 명성 회복에 성공한 것이다.

폴 골드슈미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골드슈미트는 지난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154경기에서 타율 0.254와 22홈런 65타점, 출루율 0.302 OPS 0.716 등을 기록했다.

지난 2023년부터 조금씩 무너지던 타격 정확성이 확 줄어든 것. 이에 골드슈미트에게도 노쇠화가 찾아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폴 골드슈미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골드슈미트는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뒤 1번 타자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자신이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골드슈미트의 상승세는 뉴욕 양키스 성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최근 5연승으로 35승 20패 승률 0.636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에 올라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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