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초계기 포항서 추락…"시신 2구 확인, 2명 수색 중"

옥승욱 기자 2025. 5. 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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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북 포항에서 해군 군용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군은 이날 "오늘 오후 1시43분경 훈련차 포항기지를 이륙한 해상초계기(P-3CK)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기지 인근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제주기지에서 이륙한 해상초계기가 포항기지 인근에서 착륙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해군은 "참모차장을 주관으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원인 등을 확인 중"이라며 "해상초계기(P-3)에 대한 비행중단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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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차장 주관 사고대책본부 구성
[포항=뉴시스] 이무열 기자 = 29일 오후 1시 52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인근 한 야산에 해군 항공사령부 소속 P-3 해상초계기가 추락해 군과 소방 당국 등 관계기관이 현장 수습을 하고 있다. 2025.05.29.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29일 경북 포항에서 해군 군용 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군은 이날 "오늘 오후 1시43분경 훈련차 포항기지를 이륙한 해상초계기(P-3CK)가 원인 미상의 사유로 기지 인근에 추락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민간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군은 "탑승 승무원 4명 중 2구의 시신을 확인해 수습 준비 중이며, 2명은 수색 중"이라며 "수습된 시신은 포항병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탑승한 승무원은 조종사, 부조종사, 전술승무원 2명 등 총 4명이다. 조종사와 부조종사는 장교이며, 전술승무원은 부사관이다. 현재 탑승자 중 누가 사망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 사고는 제주기지에서 이륙한 해상초계기가 포항기지 인근에서 착륙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사고 기종은 P-3C 내부장비를 업그레이드한 P-3CK이다.

해군은 "참모차장을 주관으로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해 사고원인 등을 확인 중"이라며 "해상초계기(P-3)에 대한 비행중단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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