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도 빈손 출국 가능해진다

김아사 기자 2025. 5. 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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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강남구 한국도심공항에 공항 외 지역 수하물 위탁 서비스인 이지드랍 신규지점이 열려 있다./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국도심공항에서 항공 탑승권을 발급받고 수하물을 부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9일 삼성동 한국도심공항 건물 2층에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지드랍’ 신규 지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이지드랍은 승객들이 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처럼 탑승권을 발급받고 짐을 위탁하는 수속 절차를 마칠 수 있는 서비스다. 인천공항 도착 후엔 곧바로 보안 검색장으로 입장할 수 있는 것이다.

이지드랍 서비스는 과거 한국도심공항에 공항터미널이 있을 때 운영됐지만 2020년 코로나 여파로 터미널이 문을 닫으면서 중단됐다가 이번에 재개됐다. 29일부터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국제선 항공편 승객이 이용할 수 있고, 6월 1일부턴 진에어 승객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수요일과 공휴일은 이용할 수 없다. 삼성동에서 짐을 부친 다음 한국도심공항에서 공항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곧장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삼성동 외에도 홍대입구역(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호텔), 명동역 인근(명동2가 1-21), 인천(인스파이어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도 이지드랍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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