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포츠단 부부 탄생'...삼성생명 윤예빈-삼성화재 손태훈, 백년가약
이석무 2025. 5. 29. 16:17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윤예빈과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 손태훈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삼성 스포츠단은 윤예빈(28)과 손태훈(31)이 오는 31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ICT밸리컨벤션(A동 그랑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29일 밝혔다.
윤예빈은 2016 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 후 2020~21시즌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5차전까지 진행한 챔프전 경기에서 총 16스틸을 기록(1경기 평균 3.2개, 양 팀 최다 기록)하며 절정의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손태훈은 미들블로커로 2015~16 KOV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된 뒤 줄곧 활약하고 있다. 2024~25시즌에는 21경기 48세트에 출전, 64득점에 세트당 평균 0.35개 블로킹을 기록했다.
윤예빈은 “태훈이 오빠는 내가 힘들 때마다 같은 선수로서 오랜 기간 큰 버팀목이 되어 힘이 돼 줬다”며 “이제 한 가정을 이뤄 더욱 안정적으로 지내면서 서로의 길을 응원하며 지내겠다. 앞으로는 더 책임감을 갖고 남은 선수 생활 동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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