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범죄” 기표 투표지 촬영 뒤 SNS 올려···선관위, 경찰 고발[6·3 사전투표]

강정의 기자 2025. 5. 29. 16: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전경.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사전투표소 내 기표소에서 특정 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직선거법은 누구든지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해선 안 되며, 선거인은 자신이 기표한 투표지를 공개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촬영한 투표지 사진을 SNS에 공개하는 행위는 비밀선거의 원칙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선거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명백한 선거범죄”라며 “(사전)투표소에서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정의 기자 justice@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