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잇는 활주로”…청주공항 증설 필요성 커진다

윤형권 2025. 5. 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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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이 29일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활주로 증설 필요성에 힘을 실었다.

홍 의장은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려면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수"라며 "청주공항 활주로는 충청권을 연결하는 핵심 기반이며 충남도의회도 이 방향에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공항은 현재 민간과 군이 공동 사용하는 구조로, 운항 시간과 항공 수용에 제약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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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과 군이 공동 사용, 운항 시간과 항공 수용 제약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홍성현 충청남도의회 의장이 29일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서명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제공

충청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이 29일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활주로 증설 필요성에 힘을 실었다. ‘지역을 넘어, 국가를 잇다!’는 표어를 내건 이번 캠페인은 충청권 공항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국민적 공감대로 끌어올리기 위한 릴레이 서명운동이다.

홍 의장은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려면 광역교통망 확충이 필수”라며 “청주공항 활주로는 충청권을 연결하는 핵심 기반이며 충남도의회도 이 방향에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청주공항의 입지가 충남에서도 뛰어난 접근성을 지녔으며, 활주로 증설 시 교통 편의성은 물론 충청권 전체의 생활·경제권 확장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청주공항은 현재 민간과 군이 공동 사용하는 구조로, 운항 시간과 항공 수용에 제약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민간전용활주로 신설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서명운동은 지난 4월부터 시작돼 29일 기준 24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충남도 15개 시·군 지방의회, 시민단체 등 각계의 릴레이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윤형권 기자 yhknew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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