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골프대회’로 23년간 21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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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업계가 엔데믹 이후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매년 2억 원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곳이 있다.
브리지스톤골프 용품을 수입, 공급하며 23년간 누적 21억 원을 기부한 석교상사다.
석교상사 임직원 또한 사랑나눔에 진심이다.
특히 지난해 사랑나눔 골프대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후원사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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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업계가 엔데믹 이후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매년 2억 원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곳이 있다. 브리지스톤골프 용품을 수입, 공급하며 23년간 누적 21억 원을 기부한 석교상사다.

석교상사의 이민기 회장은 ‘브랜드’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파악했다. 브리지스톤골프의 V300 아이언이 ‘국민 아이언’으로 대박을 치기 전이라 매출 규모도 작았던 석교상사는 1997년 길음동 안나의집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으며, 석교상사의 브랜드 가치를 ‘나눔’과 ‘따뜻함’으로 잡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기부를 시작한 건 이후 2002년 직원들의 벌금과 모금한 돈을 합쳐 기부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이후 2005년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취지로 국내 골프용품사 중 최초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제17회 사랑나눔 골프대회에서는 최고 기부금인 2억 4,000만 원을 모금했다..
석교상사 임직원 또한 사랑나눔에 진심이다. 1년에 한 번 비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 꾸준함이 특징이다. 코로나로 인해 봉사활동이 어려웠던 시기를 제외하고 한 달에 한 번씩 무료 병원인 성가복지병원의 무료 급식소를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후원사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사랑나눔 골프대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후원사가 함께했다. 브리지스톤타이어, 골프존 등 총 14개의 업체가 협찬사로 사랑나눔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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