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현장] 국힘 한기호 의원 “김문수 당선되면 강원도 규제완화 탄력”

이정호 2025. 5. 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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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강원총괄선대위원장은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투표에 나서 "조기 대선이란 상황 자체는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이지만 제가 지지한 후보가 반드시 나라를 다시 정상으로 돌려놓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한기호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춘천 북부노인복지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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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춘천 북부노인복지관에서 한기호 국회의원이 투표를 하고 있다. 방도겸 기자

국민의힘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을) 강원총괄선대위원장은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투표에 나서 “조기 대선이란 상황 자체는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이지만 제가 지지한 후보가 반드시 나라를 다시 정상으로 돌려놓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한기호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춘천 북부노인복지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한 위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고 있는 것을 보니, 이번 선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다”며 “이번 주말과 연계해 하루 휴가만 내면 긴 연휴가 가능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사전투표율이 높아지는 경향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김문수 후보의 강원 공약을 소개하며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며 “개정안에는 강원이 필요로 하는 권한과 기능이 담겨 있어, 현실화된다면 지역 발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춘천 북부노인복지관에서 한기호 국회의원이 투표후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방도겸 기자

이어 “지역 SOC 사업을 비롯해 상수원 보호구역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는 완화하고 도에 권한을 위임해 자율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 김 후보의 입장”이라며 “김 후보가 과거 경기도를 발전시킨 것처럼 이번에는 각종 규제로 묶여 있는 강원도의 문제들도 실질적으로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한 위원장은 “여론조사상 김문수 후보는 상승 여력이 있는 반면, 이재명 후보는 아들 문제 등 악재로 하락 요인만 남아 있다”며 “이번 선거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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