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24 날씨] 스페인, 때 이른 폭염 찾아와

최현미 2025. 5. 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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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선 때 이르게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선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예년 이맘때 낮 기온이 22도 정도인데, 이보다 10도 이상 더 높고, 일부 지역은 4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예상됩니다.

시민들은 뜨거운 볕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거나 바닷가를 찾아 더위를 식히는 모습입니다.

이번 더위는 다음 주 중반이 돼서야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내일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맑은 하늘 아래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로 오늘보다 높아 더 덥겠습니다.

일본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마닐라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두바이의 낮 기온은 40도까지 치솟겠고, 인도 뉴델리는 오늘에 이어 내일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파리와 로마에선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안개가 끼며 시야가 답답했던 로스앤젤레스는 내일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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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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