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캡틴' KT 박경수, 오는 1일 유니폼 벗고 아듀…선수 은퇴식 갖는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영원한 캡틴' 박경수(41)의 은퇴식을 연다.
KT는 "오는 6월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박경수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03년 LG 트윈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박경수는 2015년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KT 유니폼을 입었다. 박경수는 2020년부터 5년 연속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끈 것은 물론 2021년엔 창단 첫 통합 우승을 견인했다. 당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는 등 KT의 중심으로 맹활약했다.
박경수는 선수 시절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리더십, 남다른 프로 의식으로 KT 선수 생활 10년 중 6년간 주장을 맡으며 '영원한 캡틴'이라는 수식어도 붙었다. 현재는 KT 1군 QC 코치를 맡고 있다.
박경수는 프로 통산 20시즌 동안 2043경기에 출전해 1396안타 161홈런 719타점 타율 0.249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제 유니폼을 벗은 그는 은퇴식을 통해 KT 팬들과 작별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
은퇴식은 경기 전 1부와 경기 후 2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경기가 열리기 전 박경수는 경기장 중앙 위즈홀에서 팬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라운드에서는 박경수의 선수 시절 활약상이 담긴 은퇴 기념 영상이 상영되고, 구단과 선수단이 그를 위해 준비한 선물 증정식도 열린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박경수의 두 딸이 맡는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되는 2부 행사에는 박경수의 가족과 동료, 모교 은사와 후배들이 모두 함께한다. 은퇴 축하와 응원 영상이 공개되면서 박경수는 직접 은퇴사를 낭독할 예정이다.
또한 그는 20여 년간 정들었던 그라운드를 떠나면서 베이스러닝 하이파이브 행사도 진행한다. 1루부터 홈까지 박경수의 가족과 선수단, 모교 성남중∙고등학교 후배들이 도열해 그를 격려하고 헹가래를 펼친다. 박경수의 은퇴식은 성대한 불꽃놀이로 마무리된다.

이 밖에도 KT는 박경수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올 시즌 1루 메인 게이트를 '경수대로 6번길'로 명명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이 명칭은 KT위즈파크 도로명인 '경수대로'와 박경수의 배번 '6'을 조합해 팬들과 함께 만들었다.
1루 관중 입장 게이트에선 박경수가 선수 시절 남긴 주요 기록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된 사진은 팬들을 대상으로 경매를 진행해 판매 수익금 전액은 수원 지역 유소년 야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경수의 야구 인생이 담긴 사진전 이야기는 구단 유튜브 채널인 위즈티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은퇴 기념 특별 유니폼과 키링, 슬로건, 패치 6종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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