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식이가 ‘상남자’로 돌아왔다

관식이가 상남자로 돌아온다.
JTBC 새 주말극 ‘굿보이’에 출연하는 배우 박보검이 액션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로 돌아오는 소감을 밝혔다.
박보검은 2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호텔에서 열린 ‘굿보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심나연PD를 비롯해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참석했다.

세간은 ‘관식이’의 ‘상남자’ 변신을 주목하지만, 사실 박보검에게 ‘굿보이’는 그의 최근 인기작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양관식 역에 비해 먼저 제안을 받은 작품이었다. 군 복무 중 ‘굿보이’를 제안받은 박보검은 촬영을 준비했지만 ‘폭싹 속았수다’의 제안을 이후에 받고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제작진이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기간을 기다려줬고, 박보검 역시 그만큼 ‘굿보이’에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촬영 중 다리부상을 입어 한 달 반 정도 치료를 해야 했고, 촬영도 그만큼 늘어났다. 결국 ‘옥씨 부인전’ 이전 편성됐던 작품은 올해 6월까지 편성이 밀렸다.

박보검은 “장르 자체가 도전이었다. 이전에 보여드리지 못한 액션이 있고, 코믹이 있었다”며 “새로운 시작의 시기였고 그에 맞는 생각도 있었다. 아마 저를 제외한 많은 분들에게도 시작이자 도전인 작품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군 전역 이후 나이의 앞자리도 ‘3’으로 바뀌면서 이전보다는 과감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지금까지는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왔다면, 속도를 좀 더 올려서 달리기까지는 아니더라도 경보? 정도는 해보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업적이든 장르적이든 저 자신의 한계를 넓히고, 보여드리지 못한 영역을 보이고 싶다는 생각으로 ‘굿보이’를 택했다”고 덧붙였다.

JTBC ‘굿보이’는 운동선수 메달리스트였던 이들이 경찰 특채로 형사가 되면서 각자의 특기를 발휘해 부조리와 반칙이 판치는 세상과 싸워가는 코믹 청춘 액션 수사물의 작품이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후속으로 오는 3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0분, 일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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