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흥시장 “투표로 이나라의 진정한 권력자는 주권자임을 확인해달라”

김성주 2025. 5. 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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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내외가 29일 시흥 거북섬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25.5.29 시흥/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임병택 시흥시장은 29일 오전 11시 40분 시흥 거북섬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임병택 시장 내외는 이날 투표를 마치고 “권력자보다 더 높은 분들이 주권자다. 투표율이 높을 수록 권력을 위임받은 사람들은 주권자를 더 두렵게, 어렵게 생각하게 만든다”며 “주권자다움을 투표로 보여줘 이 나라의 진정한 권력자는 주권자임을 꼭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당초 임병택 시장은 자택 인근의 은행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정치권에서 벌어지는 거북섬 공세에 대해 대응하는 차원에서 거북섬동으로 사전투표 장소를 정한 것으로 보인다.

거북섬을 둘러싼 논쟁에 대해 임병택 시장은 “거북섬은 진행중이고, 날이 가면 갈 수록 대한민국의 자랑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는 데, 거북섬 일대에 약속됐던 국책사업 등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돼 모든 것이 이뤄지는 기회를 삼기 위한 마음으로 거북섬에서 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 내외가 29일 시흥 거북섬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25.5.29 시흥/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시흥/김성주 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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