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행안대행, 포항 군용 항공기 추락에 "인명피해 최소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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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9일 경북 포항 남구 오천읍 세계리 산 65-3번지 부근의 군용 항공기(해상 초계기·제주 출발) 추락사고와 관련해 인명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고 직무대행은 "소방, 경찰 및 지자체 등은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날 소방청에 따르면 오후 1시50분쯤 경북 포항 남구의 한 야산에 비행기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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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9일 경북 포항 남구 오천읍 세계리 산 65-3번지 부근의 군용 항공기(해상 초계기·제주 출발) 추락사고와 관련해 인명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고 직무대행은 "소방, 경찰 및 지자체 등은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날 소방청에 따르면 오후 1시50분쯤 경북 포항 남구의 한 야산에 비행기가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해군이 운용하는 해상초계기(P-3)로 해상초계기란 적이 바다에서 습격할 것을 대비해 운용하는 '감시 항공기'를 말한다.
이날 오후 1시43분쯤 이륙한 뒤 원인 미상의 사유로 기지 인근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탑승 인원은 4명이다. 초계기가 추락하면서 산에 불이 나 현재 소방장비 17대와 40명의 소방력이 동원됐다.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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