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한 이준석, 취재진 질문 끝나기도 전에 "단일화 안 해"

유혜은 기자 2025. 5. 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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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9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단일화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마친 뒤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단일화 관련 질문 하나만 해도 되겠나'라는 취재진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안 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김문수 후보가 어제 계속 만나려고 시도했는데 의도적으로 피한 건가'라고 묻자 "전화기가 꺼져 있어서 모른다"고 했습니다.

전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사전투표를 앞두고 막판 협상을 위해 이 후보와 한밤중에 만나려 했지만 끝내 불발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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