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공무원 31만5천여명...5급 승진까지 평균 기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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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숫자가 31만5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전체 지자체 소속 공무원은 31만5,2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성 공무원 수는 16만 1,71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사무관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은 34.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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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41.4세...평균근속 13.5년
사무관 이상 여성 비율 34.7%

작년 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숫자가 31만5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연령은 41.4세였고, 고위급인 사무관(5급) 이상 여성 비율은 34.7%였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전체 지자체 소속 공무원은 31만5,20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909명(0.6%) 늘어난 수준입니다. 지자체 공무원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소방 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되며 13%넘게 크게 줄었습니다.
지자체 공무원의 평균 나이는 41.4세이고, 평균 근무연수는 13.5년이었습니다.
여성 공무원 수는 16만 1,71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50%를 처음 넘어선 여성 공무원은 지난해 51.3%까지 늘었습니다. 다만, 사무관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은 34.7%였습니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를 모두 포함해 공무원 수가 많은 지역은 경기도(5만6,948명)로 나타났고, 이어 서울시(4만8,792명), 경상북도(2만4,579명), 경상남도(2만3,530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5,330명이었습니다.
직종별로 보면, 일반직이 31만 3,272명으로 전체의 99.4%에 달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그외 특정직 984명, 별정직 670명, 정무직 279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반직 공무원(1급~9급) 중에서는 행정직렬이 42.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시설직렬 12.7%, 사회복지직렬 10.0%의 순이었습니다.
계급별로는 6급의 비율이 30.1%(9만1,618명)로 가장 높았고, 이어 7급 27.7%(8만4,427명), 8급(6만3,303명), 9급(3만9,735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5급 사무관 이상 비율은 8.3%로 조사됐습니다.
9급에서 5급 사무관으로의 평균승진 소요연수는 22년 6개월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도 조사 결과(22년 11개월)보다 5개월 줄어든 수준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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