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투표 안 하면 이 나라 희망 없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9일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5.29 [공동취재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KIZMOM/20250529140712561cgtd.jpg)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인천에서 사전투표를 하며 유세 일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 있는 맥아더 동상 앞에서 순국선열을 위해 묵념했다.
김 후보는 이어진 유세에서 맥아더 동상을 "한미동맹의 상징"이라고 부르며 "대한민국이 다시 역전의 대반격을 한 인천상륙작전이 없었다면 완전 적화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유가 넘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꽃피는 아름다운 조국을 지켜야 한다"며 "바로 오늘 사전투표를 하든 본투표를 하든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투표를 안 하면 이 나라에 희망이 없다"며 "1번(이재명 후보)을 찍으면 자유가 없어진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지역 언론사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하는 '새얼 아침대화' 행사에서 지방 분권과 규제 혁파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중앙의 권한을 과감하게 지방으로 이양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성장을 실현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며 "헌법 전문과 총강에 대한민국이 지방분권 국가를 지향한다는 점을 천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방자치단체'라는 명칭을 지방정부로 바꾸는 것을 비롯해 그린벨트 해제 등 규제 완화와 강화도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송도 바이오 특화단지 확대, 공항 경제권 특별법 제정, 경인 고속도로 지하화 등 지역 공약 이행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날 인천 부평·미추홀·남동구에서 유세를 이어간 뒤 자신의 '정치적 고향'이자 당의 전략 지역인 경기 지역의 시흥·안산·군포·안양에서 유세를 통해 투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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