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이상 여성공무원 비율 34.7% "두드러지네"
행안부, 2024년 말 기준 공무원 인사통계 발표
![행안부 공무원 수. [행안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dt/20250529140123373vrgj.jpg)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31만5200여명으로 집계되며 증가폭이 다소 둔화됐다. 여성 공무원이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5급(사무관) 이상 관리직 여성 공무원 비율은 34.7%로 올라갔다.행정안전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난해 말 기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를 발표했다.
지자체 전체 공무원은 2023년 31만3296명 대비 0.6%포인트(p)인 1909명이 증가한 31만5205명으로 조사돼 최근 3년간 증가폭이 감소했다.
평균 나이는 41.4세이고, 평균 근무연수는 13.5년, 여성 공무원 수는 지난해인 2023년 50%를 넘어선 이후 51.3%로 증가한 16만1710명으로 조사됐다.
시·도별로 보면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를 모두 포함 경기도 5만6948명, 서울특별시 4만8792명, 경북도 2만4579명 순이다.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경남도 창원시가 4147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도 수원시 3826명, 경기도 고양시 3499명, 경기도 용인시 3378명, 충북도 청주시 3319명 순이다.
일반직은 31만3272명, 특정직 984명, 별정직 670명, 정무직 279명 순이다. 일반직이 전체의 99.4%를 차지하고 있다. 계급별로는 6급의 비율이 30.1%(9만1618명)로 가장 높았고, 5급 사무관 이상 비율은 8.3%로 나타났다.
여성공무원은 16만1710명(51.3%)이며, 전년도(15만7935명, 50.4%) 대비 3775명(0.9%P)이 늘어났다. 5급 이상 공무원 2만6722명 중 여성은 9283명으로 2022년 27.4%에서 2023년 30.8%, 2024년 34.7%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다만 신규임용은 감소 추세다. 지난해 신규 임용 인원은 1만8772명으로 전년도 2만173명 대비 1401명 감소했다. 2021년 이후 신규임용 인원은 감소 추세다.
김민재 차관보는 "2022년에 구축한 차세대 표준지방 인사정보시스템으로 인사통계를 정확히 분석해 선제적·과학적으로 인사 정책을 마련하겠다"라며 "인구변화 데이터에 기반한 지방인사제도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세종=송신용기자ssys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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