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10명 중 7명, “AI가 직업·일상에 부정적 영향 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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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해 국민 다수가 위협을 체감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0.6%가 'AI로 직업이나 일상이 매우 위협받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17.5%는 '어느 정도 위협받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또 AI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51.5%로 가장 많았고 '긍정과 부정 모두 있다'(31.4%), '부정적'(17.1%)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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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해 국민 다수가 위협을 체감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향후 10년 내 AI가 직업이나 일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응답이 70%에 육박했다.
모바일 설문 플랫폼 크라토스가 지난 23~27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기술 인식'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0.6%가 'AI로 직업이나 일상이 매우 위협받을 것'이라고 답했으며, 17.5%는 '어느 정도 위협받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기술 발전에 대한 감정은 복합적이었다. '매우 기대된다'(20.7%)와 '어느 정도 기대된다'(35.4%) 등 기대는 56.1%였고 '다소 불안하다'(7.2%)와 '매우 두렵다'(1.8%) 등 부정적 감정은 9%였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는 응답은 34.9%였다.
실생활에서 AI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은 10명 중 1명 정도였다. '자주 사용한다'는 10.9%, '가끔 사용한다'는 응답은 41.4%로 나타났다. 37.7%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10%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AI와 인간의 공존 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었다. '충분히 가능하다'는 26.6%,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54.5%였다. 인간 중심의 기술 활용과 통제 가능성을 고려한 답변으로 풀이된다.
또 AI 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라는 응답이 51.5%로 가장 많았고 '긍정과 부정 모두 있다'(31.4%), '부정적'(17.1%)이 뒤를 이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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