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긴장해, 지식 예능 많이 어려우셨죠?” 브레인 아카데미, 안방 남녀노소 찾아간다[종합]


[뉴스엔 이슬기 기자]
지식 충전 퀴즈쇼 '브레인 아카데미'가 시청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지식 예능을 알렸다.
5월 29일 오전 채널A '브레인 아카데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서혜승CP, 문영석PD, 전현무, 하석진, 이상엽, 윤소희, 황제성, 궤도가 참석했다.
'브레인 아카데미'는 전현무X하석진X이상엽X윤소희X황제성X궤도가 한 팀이 되어 대한민국 최고의 석학들이 출제하는 고품격 퀴즈를 맞히며 ‘지식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지식 충전 퀴즈쇼다. 매주 한 분야를 대표하는 마스터가 수준 높은 단계별 퀴즈를 선보인다.
현장에서 서혜승 CP는 '브레인 아카데미' 기획에 문영석 PD 영향력이 컸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문 PD 책상에서 출발한 아이디어였다. 다른 사람들은 책을 많이 안 읽는데 문PD는 다르다. 항상 책을 쌓아 놓고 많은 지식을 습득하려 노력하고 있다. 다른 PD들 보다 지적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거 같아 제안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문PD 자체가 차별성이라 말하고 싶다. 그리고 '문제적 남자'나 '벌거벗은 세계사'를 같이 했던 작가들을 섭외했다. 제작진 어벤져스 팀을 만들고 싶었다"고 했다. 출연진 섭외에 있어서도 "6분의 어벤져스를 만나게 돼서 기쁘다. 이분들이 같이 문제를 풀어가면서. 어떤 사람들이 과연 그 지식을 더 뽐낼 수 있는지. 이런 구도 자체가 시청자들한테는 처음 보는 구도라고 생각해서 그 자체가 아주 저희 프로그램의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문PD는 "저희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지식 퀴즈가 그렇게 어려운 문제라기보다는 남녀노소가 다 즐길 수 있는 퀴즈다. 저희 프로그램 한 회차를 보면은 그 주제에 대한 지식을 급속 충전할 수 있는 그런 컨셉으로 진행된다. 집에서 뭐 남녀노소 불문하고 저희 프로그램을 보면 매주 한 가지 지식에 대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라는 게 저희 프로그램의 가장 특징"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전현무도 '브레인 아카데미'에 대해 "일단 이제 '문제적 남자'를 그리워하셨던 분들이 많이 계신데, 석진 씨랑 저랑 하니까. 근데 그거보다는 훨씬 난이도가 좀 낮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그렇게 머리 아파하지는 않을 정도의 난이도로 진행이 된다. 상식도 쌓으시고 재미도 같이 얻어갈 수 있는. 오랜만에 만나는 지식 에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황제성은 "섹시 브레인을 앞으로 맡게 될 저는 코미디언 황제성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별명에 대해 "나름의 설정을 좀 잡아봤다. 녹화해 보니까 다른 분들이 문제를 풀었을 때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보고. 섹시하게 느껴지더라. 본인이 맞추지 않았는데도 호소하는 그 모습들. 그것까지도 좀 섹시했다"고 했다. 황제성이 저격한 건 전현무. 그는 전현무를 보면 "에스파의 세비지가 생각난다"고도 너스레를 떨었다.
다만 황제성은 "가장 편안한 상대와 가장 견제되거나 리스펙 하는 상대가 있다면 솔직하게"라는 질문에 "사실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의외로 굉장히 리스펙을 하게 된 사람이 있다. 전현무 형이다. 좋으면서 싫은 건데. 이 프로그램 자체가 접근성이 쉽다. 그리고 넓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유리하다. 형을 보면 답을 스틸한다고는 했지만, 갖고 있는 지식이 굉장히 넓더라. 깜짝 놀랐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하석진은 "'데블스플랜' 우승자로서 주목도가 큰 만큼 부담감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객관적으로 분석을 해주신다면 어떨까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브레인 아카데미’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었다. 뭘 녹화할지 모르는 채로 부딪혀가면서 브레인 스토밍하는 게 콘텐츠다. 부담 같은 건 없다"고 했다. 이어 하석진은 일론 머스크에게 영상 편지를 부탁하자 "You posting too much. please focus on your job.(포스팅 글이 과하다. 본업에 집중해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엽은 "한국사 1급 자격증을 인증해 화제를 모았는데 혹시 다른 자격증 준비 중인 게 있으신지요. 이 중에 가장 라이벌로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누구실까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형들은 준비를 하지 않는 게 컨셉이다라고 하시는데 저는 요즘에 여러 분야의 너튜브나 이런 걸 조금 보게 되더라. 최근에는 이제 EBS 수능 문제집 같은 거 사가지고 보기도 한다. 그게 도움이 되나 싶기도 하고"라고 했다. 이상엽은 "뭐라도 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있다. 그래서 가장 라이벌로 생각하는 건 어제의 나다. 어제의 나보다 좀 더 똑똑한 나를 보고 싶다"고 의지를 다녔다. 또 그는 "저속노화 자신 있다"고 하기도 했다.
'데블스플랜2'에 출연해 준우승을 거둔 윤소희는 "사실 방송 시작하기 전에 일단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에 대한 부담도 있었고, 그 세 분은 원래 알던 분이지만 두 분은 또 거의 처음 뵙는 지라 걱정이 있었다. 제가 이분들이랑 같이 편하게 문제 풀면서 "어 틀린 것 같은데요" 이런 말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있었다. 그런데 막상 녹화를 하고 나니까 어 다들 너무 편하고 재미있게 해주셨다. 이렇게 편한 녹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편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런가하면 이상엽은 "긴장해야 할 거야 EBS"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채널A의 입장과는 다르다"라는 말이 뒤따를 정도. 결국 이상엽은 모두의 외면 속에 대상을 너튜브로 바꿨다가 "어제의 나로 바꾸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브레인 아카데미’는 5월 29일 밤 10시 첫 방송한다. 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건축 분야의 마스터로 유현준 교수, 심리 분야의 마스터로 김경일 교수가 출격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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