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암수술 앞두고 韓 떠나 가족사 고백 "어머니 두 분 더 계셔"[SCin스타]

백지은 2025. 5. 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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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가족사를 깜짝 고백했다.

진태현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저희 부부는 올해 결혼 10주년입니다. 기쁘게 즐겁게 바쁘게 또는 아프게 또는 힘겹게 살아온 여러 가지의 감정의 시간을 뒤로 하고 또 다른 가족이 있는 미국 뉴욕으로 왔습니다. 저에겐 낳아주신 친 어머님 말고 친 자식처럼 품어주신 어머님이 두 분이나 더 계십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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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가족사를 깜짝 고백했다.

진태현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저희 부부는 올해 결혼 10주년입니다. 기쁘게 즐겁게 바쁘게 또는 아프게 또는 힘겹게 살아온 여러 가지의 감정의 시간을 뒤로 하고 또 다른 가족이 있는 미국 뉴욕으로 왔습니다. 저에겐 낳아주신 친 어머님 말고 친 자식처럼 품어주신 어머님이 두 분이나 더 계십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그런 사랑을 배워 더 사랑을 나누고 함께하려고 하는 듯합니다. 오래전부터 저희를 너무 사랑해 주시는 뉴욕의 어머님댁에 가는 여행이자 결혼 10주년 기념 여행이자 수술 전에 아내와 가족과 편하게 쉼을 즐기러 가는 여행입니다. 또, 앞으로 아내와 함께 가는 20주년 여정에 여러 가지 생각과 계획을 정리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될 듯합니다"라고 전했다.

진태현은 "항상 감사합니다. 무언가 빠져있는 것들을 충전하고 돌아가서 건강도 회복하고 방송도 운동도 최선을 다해 즐겁게 도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세 딸을 입양하며 연예계 대표 잉꼬 가족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그러나 진태현은 최근 암투병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지난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모든 곳이 다 건강하지만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 초기의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진태현은 6월 수술을 받으며, JTBC '이혼숙려캠프'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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