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오클라호마시티, 13년 만에 챔프전 진출

홍석준 기자 2025. 5. 2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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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미국프로농구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30점 차로 대파하고 챔피언결정전에 선착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서부 콘퍼런스 결승 5차전에서 미네소타를 124대 94로 크게 이겼습니다.

정규리그에서 68승을 쓸어 담아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 덴버 너기츠를 차례로 물리친 오클라호마시티는 정규리그 6위로 결승에 올라온 미네소타를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서부 콘퍼런스를 제패한 오클라호마시티는 13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무대를 다시 밟게 됐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전신 시애틀 슈퍼소닉스 시절인 1978-1979시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2008-2009시즌 연고를 옮기고 오클라호마시티로 새로 단장한 이후로는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습니다.

2011-2012시즌 마이애미 히트에 무릎을 꿇어 준우승을 차지한 게 최고 성적입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상대가 결정될 동부 콘퍼런스 결승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뉴욕 닉스에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앞서고 있습니다.

반면 구단 사상 최초 챔프전 진출을 꿈꾸던 미네소타는 두 시즌 연속 서부 결승에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는 34분을 뛰며 34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펄펄 날았고, 서부 파이널 MVP로도 선정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홍석준 기자 sweep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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