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코스피 5000' 재차 약속에 증권주 일제히 급등

김지훈 기자 2025. 5. 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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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 투표소에 사전투표를 마치고 이동하며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5.29. photo@newsis.com /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 사전투표 첫날 '코스피 5000' 공약을 재확인한 가운데 증권주가 나란히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후 1시6분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만5760원으로 전일 대비 17.26% 올랐다. 미래에셋증권은 장 초반에는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올랐다.

DB증권, 유진투자증권, 대신증권은 각각 8% 대 상승세다.

유안타증권 , 키움증권은 각각 6% 이상 올랐다. 삼성증권, 부국증권은 5% 대 오름세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1400만 개미와 함께, 5200만 국민과 함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옭아맸던 주식시장에 코스피 5000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실현하겠다"고 썼다.

이 후보는 대선 경선 시기부터 기업 지배구조의 투명성 강화 등을 통해 코스피지수를 5000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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