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는 미래 위한 선택'…심덕섭 고창군수, 고3 학생들과 사전투표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고창읍주민행복센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자유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사전투표를 했다.
심 군수는 '고창군 1호'로 만든 모바일주민증을 제출하고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심 군수와 부인 용경남 여사는 이날 생애 첫 투표를 마친 학생들과 투표 참여 인증 사진도 찍었다.
심 군수는 "고창은 동학농민혁명 성지로 이 땅의 민주주의가 시작된 상징적인 곳"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처음 투표권을 가진 고3 학생들이 본인에게 주어진 소중한 권리이자 가치를 실천하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지역에선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체 유권자 151만 908명(국내 선거인 151만 416명+재외선거인 492명) 중 28만 32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18.55%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각 사전투표율 13.04%보다 5.51%p 높은 것이다. 20대 대선 때 전북지역 유권자는 153만 3125명이었다.
현재 전북은 전남(20.23%)에 이어 전국 광역지자체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전국 투표율 10.51%보다는 8.04%p 높다.
전북의 지역별 투표율은 순창군이 27.94%로 가장 높고, 전주시 덕진구가 15.87%로 가장 낮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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