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사전투표 나선 김문수, “해보니 의심 풀렸나요?” 묻자 [현장영상]

고해람 2025. 5. 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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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인천 계양구의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나섰습니다. 김 후보의 딸 김동주 씨도 함께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김 후보는 사전투표를 한 뒤 기자들을 만나 선거 판세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마지막 추격이 일어나고 있는데 결과는 잘될 거라고 확신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사전투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사전 투표를 안 하면 하루 만에 투표해야 하는데, 그러다 보면 못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투표하지 않는 건 더 큰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투표율이 낮아지면 우리가 불리해지기 때문에 제가 먼저 투표했다"면서 "어떤 여론조사에선 제가 앞서는 것도 나오고 있다. 급속히 추격 중이기 때문에 충분히 앞선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전 투표율이 높은 것에 대해서는 "선거에 대한 관심 높다고 본다"면서 "저도 전에 사전 투표했지만, 딸하고 같이 한 적은 처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전 투표 장소로 인천 계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재명 후보의 지역구라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다"면서도 "인천 유세 중에 들러서 하는 것이다. 딸이 부천에 사는데, 여기서 가깝다"라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선 "마지막까지도 계속 노력하겠다. 전체적으로 하나로 뭉치기 위해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한 김문수 후보의 모습,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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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람 기자 (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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