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들 일제히 사전투표…'대선 D-5' 본격 유세전 돌입
<앵커>
주요 대선후보들은 오늘(29일) 오전 모두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습니다.
강청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는 오늘 오전 서울 신촌에서 20대 청년들과 대선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이 후보는 이번 대선이 대한민국이 청년의 시대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사전투표 취지를 설명하고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반드시 투표에 참여하셔서 이 잘못된 결과를 빚어낸 내란 세력에 대해서 엄중하게 강력하게 심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 후보는 오후 서울 송파구와 서초구, 관악구 등을 찾아 집중 유세에 나섭니다.
인천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김 후보는 지지율 여론조사 등에서 앞서고 있는 이 후보를 추격해 역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저에 대한) 지지도 올라가는 그런 길목에서 마지막 추격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데 결과는 저는 잘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인천에 이어 경기도 시흥, 안산, 군포, 안양 등을 돌며 유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도 동탄에서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이후 판교테크노밸리를 시작으로 오후 고려대학교와 종로3가 포장마차거리에서 젊은 층 표심을 공략합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는 전남 여수 산업단지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노동조합과 간담회에 참석한 권 후보는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을 찾고 SBS 라디오에 출연합니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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