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이재명 43%·김문수 36%·이준석 11%‥결집 강화
[정오뉴스]
◀ 앵커 ▶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을 앞두고 MBC가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직전 조사에 비해서 그 격차는 다소 줄었습니다.
김세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내일이 대통령 선거라면, 누구에게 투표할 건지 물어봤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43%,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11%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6일 조사 대비 이재명 후보는 4%포인트 하락한 반면, 김문수와 이준석 후보는 각각 6%포인트, 4%포인트씩 상승했습니다.
해당 후보를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에 대해선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서'라는 응답이 47%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재명 후보 지지층은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이 뛰어나서'라는 응답이, 김문수 후보 지지층은 '이념 성향이 나와 맞아서'라는 응답이, 이준석 후보 지지층은 '공약과 정책이 마음에 들어서'라는 응답이 비교적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 이재명 후보와 이준석 후보가 각각 양자 대결을 하게 되면 어느 후보에 표를 주겠냐고 물어봤습니다.
이재명, 김문수 후보가 맞붙으면 지지도가 각각 47%와 41%, 오차 범위 내로 나타났고, 이재명, 이준석 후보가 맞붙으면 각각 45%와 35%로 10%포인트 정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당선 가능성에선 이재명 64%, 김문수 28%, 이준석 1% 순이었습니다.
정당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42%, 국민의힘은 35%, 개혁신당 9% 등이었습니다.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90%로, 이재명·김문수·이준석 후보 지지층의 지지 의향이 오름세를 보이며 지지층 결집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87%로 직전 조사 때보다 높아졌는데, 이재명과 김문수 후보 지지층의 92%가 적극적인 투표 의향을 보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전화 면접 방식으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3.9%,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P입니다.
MBC뉴스 김세영입니다.
========== ●조사의뢰 : MBC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지역 : 전국 ●조사기간 : 2025년 5월 26일~27일 (2일간) ●조사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조사방법 : 통신 3사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전화면접 ●피조사자 선정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 ●응답률 : 23.9% (4,189명 중 1,000명)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25년 4월 말 행안부 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3.1% 포인트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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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1200/article/6720623_3676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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