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서머 게임 페스트 내달 7일 개막…한국 게임사 대거 참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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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GF) 2025'에 국내 게임업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거 출사표를 냈다.
이날 공개된 SGF 협력사 명단에는 넥슨,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 여러 국내 게임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SGF는 캐나다 방송인 제프 케일리가 코로나19 사태 당시 취소된 여러 글로벌 게임쇼를 대신해 2020년 처음 개최한 온라인 게임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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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게임 페스트 참가사 명단 [서머 게임 페스트 소셜미디어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yonhap/20250529115332419akqe.jpg)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북미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GF) 2025'에 국내 게임업계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거 출사표를 냈다.
SGF 주최 측은 29일(이하 한국 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해 행사에 역대 최대 규모인 60여개 파트너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SGF 협력사 명단에는 넥슨,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 여러 국내 게임업체가 이름을 올렸다. 넥슨의 자회사 엠바크스튜디오도 포함됐다.
넥슨은 SGF에서 슈팅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시즌3 업데이트 '돌파'(BREAKTHROUGH)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P의 거짓'의 스토리 확장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서곡' 관련 정보를 SGF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연말 출시를 예고한 '붉은사막'으로 SGF에 참가할 전망이다. 허진영 펄어비스 CEO는 "6월 열리는 글로벌 게임 행사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보스전이 아닌 신규 빌드로 시연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 카카오게임즈는 차기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크로노 오디세이'를, 엔씨소프트는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론칭 예정인 게임을 출품할 것으로 전망된다.
넷마블 역시 올해 SGF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 다이브' 트레일러를 출품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주최 측이 밝힌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행사에는 닌텐도·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등 콘솔 게임 플랫폼 운영사 3사가 모두 참가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C 게임 플랫폼 스팀과 에픽게임즈, 메타의 가상현실(VR) 플랫폼 메타 퀘스트도 참여한다.
일본 게임사 중에서는 반다이남코·캡콤·세가·스퀘어에닉스가, 중국에서는 텐센트와 산하 게임업체 쿠로게임즈, 펀컴 등이 SGF 참가를 확정했다.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SGF는 캐나다 방송인 제프 케일리가 코로나19 사태 당시 취소된 여러 글로벌 게임쇼를 대신해 2020년 처음 개최한 온라인 게임쇼다. 2023년부터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오프라인 쇼케이스 이벤트도 함께 열고 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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