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은가은, 2세 언급…"딸vs아들" ('신랑수업')


[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은가은·박현호 부부가 2세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은박 부부'가 처가가 있는 경남 김해로 내려가 집안 어른들께 인사를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가은은 모친, 박현호와 함께 카페를 찾았다. 그러나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잠시 자리를 비우고, 박현호는 장모님과 둘만 남게 됐다.
박현호는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어머니랑 둘이 있는 시간은 처음인 것 같다"라며 "저희가 아기를 빨리 갖는 걸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은가은 모친은 "둘만의 가정이니까. 그건 둘이 알아서 해야지"라며 딸 부부의 의견을 존중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집으로 이동한 두 사람. 박현호는 친지 어르신들에게 "삼촌이랑 숙모는 저희가 아기 낳으면 아들이 좋으세요. 딸이 좋으세요?"라며 물었다. 그러자 은가은은 "계속 물어보고 다녀 여기저기"라며 부끄러운 듯 웃어 시선을 모았다.
은가은의 셋째 외삼촌은 "당연히 딸이 좋다. 첫째는 딸이 낫다"라고 말했고, 박현호는 "저는 딸 낳으면 불안할 것 같다. 요즘 세상이 하도 험하니까"라고 벌써부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자 첫째 외삼촌은 "그럼 넌 남의 귀한 딸 왜 데리고 갔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은가은은 "그러면 딸 낳으면 둘 중에 누구 닮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질문했고, 은가은 모친은 "딸 낳으면 우리 가은이 닮으면 좋지"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은가은과 박현호는 KBS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인연을 쌓아 지난해 8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지난달 12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은가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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