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결승 앞둔 이강인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하나라는 것"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결전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PSG는 내달 1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치른다.
PSG는 올해 4관왕과 함께 트레블 달성에 도전한다.
PSG는 올 시즌 현재까지 3개의 트로피를 따냈다. PSG는 지난 25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에는 리그1 조기 우승을 확정했고, 지난 1월에는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23년 7월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합류한 이강인은 PSG에서 약 2년간 6개의 트로피를 따냈다.
이강인은 데뷔 시즌 슈퍼컵, 리그1, 프랑스컵 우승을 연달아 경험했고, 올 시즌에도 3개의 트로피를 추가했다.
PSG는 2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강인은 "시즌 초반부터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 지금 이 자리에 온 것만으로도 큰 보람이라고 느낀다. 매우 기쁘다.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더 많이 함께하고, 서로를 돕고, 하나의 팀이 되려고 노력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우리를 이 자리에 있게 만들었다. 앞으로도 이 길을 계속 걸어갈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경기의 열쇠에 대해 묻자 이강인은 "이미 말했듯이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하나라는 것이다. 우리는 승리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바로 그 점이 최고의 결과를 가져다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강인의 결승전 출전은 어려울 전망이다. 이강인은 최근 PSG에서 입지가 흔들리면서 출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UCL 토너먼트에서는 리버풀과의 16강 2차전에서 교체 투입돼 약 20분을 소화한 것을 제외하고 4강 2차전까지 모든 경기에 결장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지마" 전호준, 전 연인 데이트 폭행 반박…증거사진·녹음본 공개
- "거짓입장 들통났나" YG 송민호, 검찰 송치에도 여전히 침묵 중 [ST이슈]
- 故 김새론, 생전 마지막 메시지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들아"
-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음주 성추행 폭로 인정 "반성하겠다"
- 고현정, 건강 악화 휴식→사망설에 깜짝 "쇼크다"
- "우리나라 멋있구나, 감개무량하다" 광화문 홀린 방탄소년단의 역사적인 컴백쇼 [ST리뷰]
- '그알' 측, 李 대통령 조폭 연루설 보도 공식 사과…"근거 없는 의혹 제기 사과드린다"
- 연극배우 A씨, 유부남 숨기고 결혼 약속·동거…"수천만원 지원했는데"(사건반장)
- "단순 임대에서 전문 인큐베이터로"… 격변기 맞은 K-스튜디오 산업 [ST취재기획]
- 신동엽 '짠한형', PPL 단가 회당 1.3억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