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이재인, 무대인사 ‘뿌엥’ 사태 “꼭 해명하고 싶다”[EN:인터뷰①]

배효주 2025. 5. 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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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재인이 '하이파이브' 무대인사 도중 폭풍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밝혔다.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에 출연한 이재인은 5월 29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 소감을 전했다.

30일 개봉하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과속스캔들' '써니' '타짜-신의 손' '스윙키즈'까지 매 작품 독창적인 연출력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강형철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기발한 설정의 유쾌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여기에 이재인, 유아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이 개성만점 하이파이브 5인방으로 뭉쳐 기대감을 높인다.

극 중 심장 이식을 받은 후 초능력이 생긴 태권소녀 '완서' 역을 맡은 이재인은 최근 진행한 무대인사에서 눈물을 펑펑 쏟아 이목을 끌었다. 이를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기도 했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울 생각은 없었는데, 그 관에 부모님이 계셔서 눈이 마주쳐서 눈물을 못 참았다"고 설명한 이재인은 "부모님이 영화를 보고 너무 좋아하셨다. 제가 찍은 영화를 극장에서 보여드리는 게 오랜만이라 뿌듯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눈물이 많은 편은 아니다. 꼭 해명하고 싶다"고 강조하며 웃었다.

한편, 이재인은 "강형철 감독님 팬이다. 그런 분이 연출한 '하이파이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책임감이 느껴졌다"며 주연배우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30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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