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홍사용문학관, 상주작가지원사업 ‘우수시설’… 문학관 중 유일

이준도 2025. 5. 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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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국방송통신대에서 열린 상주작가지원사업 우수시설 발표회에서 박정석(오른쪽) 노작홍사용문학관 사무국장이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노작홍사용문학관

노작홍사용문학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주작가지원사업' 우수시설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올해 상주 작가 우수시설에 선정된 3개 기관 가운데 2곳은 서울 소재 공공도서관으로, 순수문학관은 노작홍사용문학관이 유일해 그 의미를 더한다.

3년 연속 상주작가지원사업을 운영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찾아가는 문학관', '문턱이 낮은 문학관',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학관'을 지향하며 축적된 문학적 자산과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호흡하며 사업을 통해 문학의 저변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지난해에는 문학관 상주 작가 정란희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문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어른을 위한 동화쓰기, 어린이 북캠프, 작가 특강 등 전 연령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학 진흥을 이끌어 가고 있다.

또 '지속가능한 문학콘텐츠 개발'을 중점 전략으로 내세워 단발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역 고유의 문학 브랜드를 형성하고자 하는 방향성도 이어갈 방침이다.

이준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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