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피·배당세 완화" 공약에…증권주 고공행진[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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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조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증시 부양 공약 수혜 기대가 커지며 증권주들이 급등 중이다.
29일 오전 10시 27분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전일 대비 1770원(13.17%) 오른 1만 5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나란히 증시 부양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증권사 수혜 가능성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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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6·3 조기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증시 부양 공약 수혜 기대가 커지며 증권주들이 급등 중이다.
29일 오전 10시 27분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전일 대비 1770원(13.17%) 오른 1만 5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1만 747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외에도 상상인증권(001290)(24.67%), DB증권(016610)(8.33%), 대신증권(003540)(7.62%), NH투자증권(005940)(5.79%), 키움증권(039490)(3.66%), 삼성증권(016360)(3.68%) 등이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나란히 증시 부양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증권사 수혜 가능성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후보는 '오천피'(코스피 5000) 달성을 목표로, 상법 개정을 통한 주주충실의무 도입, 집중투표제 활성화,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강조했다.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로 불공정 거래 근절 의지도 밝혔다.
김문수 후보는 세제 혜택을 통한 자본시장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그는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장기 주식·펀드 보유자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확대 등으로 투자 매력을 높이겠단 공약을 내놨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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